강원대 실험실서 "꽝!"... 대학원생 1명 중상
한윤식 2023. 5. 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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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한 실험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20대 대학원생이 중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께 강원 춘천시 강원대학교의 한 실험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대학원생 A(여·25)씨가 얼굴과 팔에 2도 화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실험실 멸균 작업대에서 토치 작업 중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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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한 실험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20대 대학원생이 중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께 강원 춘천시 강원대학교의 한 실험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대학원생 A(여·25)씨가 얼굴과 팔에 2도 화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실험실 멸균 작업대에서 토치 작업 중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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