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뷔, 빼로 향한 남다른 애정에…치료비 미담 해프닝 [엑's 이슈]

윤현지 기자 2023. 5. 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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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측이 마스코트 견 빼로의 치료를 도운 미담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2일 SNS 상에서 뷔가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 명예 직원 강아지 빼로를 케어했다는 미담이 퍼졌다.

그러나 빼로의 치료비를 낸 것은 '서진이네' 측으로, 뷔의 개인 미담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개인미담이 아니더라도 방송에서 보여준 다정한 모습 외에도 '서진이네'가 빼로를 얼마나 아꼈는지 느낄 수 있는 미담이 전해지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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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서진이네' 측이 마스코트 견 빼로의 치료를 도운 미담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2일 SNS 상에서 뷔가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 명예 직원 강아지 빼로를 케어했다는 미담이 퍼졌다.

SNS 상으로 전해진 내용에 따르면 뷔는 빼로의 예방접종과 다친 발 치료비를 지불하고 한국으로 떠나기 전에 돌봐줬다고 한다. 또한 현지인에게 입양되는 과정을 함께하며 한국을 떠나기 전까지 빼로를 챙겼다고 한다.

빼로는 '서진이네'의 촬영지인 멕시코 바칼라르 길거리를 떠돌던 강아지다. 빼로는 '서진이네' 식당에 들어와 자리 잡으며 마스코트견으로 주목 받았다.

그러나 빼로의 치료비를 낸 것은 '서진이네' 측으로, 뷔의 개인 미담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뷔는 개인 SNS에 빼로 사진을 올리는 등 빼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 일어난 해프닝으로 보인다.

개인미담이 아니더라도 방송에서 보여준 다정한 모습 외에도 '서진이네'가 빼로를 얼마나 아꼈는지 느낄 수 있는 미담이 전해지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 등이 출연하는 '서진이네'는 해외에서 작은 한식당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아낸 나영석 PD의 식당운영 시리즈 '윤식당'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오는 5일 마지막화가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tvN, 뷔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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