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서 불…50여분 만에 진화
이나영 2023. 5. 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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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5시쯤 경기도 광주시 문형동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50여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불은 지상 1층, 연면적 98㎡ 규모의 철골조 건물에서 일어났다.
이 불로 면적 330㎡ 규모의 단층 짜리 건물 2개 동이 불에 탔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무리하는 대로 화재 경위를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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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5시쯤 경기도 광주시 문형동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50여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불은 지상 1층, 연면적 98㎡ 규모의 철골조 건물에서 일어났다.
이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장비 50여대와 소방대원 120여명을 동원, 50여분의 진화작업 끝에 잡았다. 이 불로 면적 330㎡ 규모의 단층 짜리 건물 2개 동이 불에 탔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무리하는 대로 화재 경위를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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