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당뇨 고위험군…뱃살·내장지방만 10kg 늘어" (건강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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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이 당뇨 고위험군 진단을 받고 늘어난 체중으로 인해 고민했던 사연을 전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이 출연했다.
임지연은 1985년 대한민국 최초로 국제 미인대회에서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미스코리아 출긴 방송인으로, 이날 '건강한 집'에서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건강 검진 결과 임지연은 '당뇨 고위험군' 진단을 받았고, 체중까지 10kg 가까이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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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임지연이 당뇨 고위험군 진단을 받고 늘어난 체중으로 인해 고민했던 사연을 전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이 출연했다.
임지연은 1985년 대한민국 최초로 국제 미인대회에서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미스코리아 출긴 방송인으로, 이날 '건강한 집'에서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1965년 생으로 올해 59세가 된 임지연은 건강 걱정을 털어놓으면서 "중년이 되면서 극심한 피로감에 시달렸다. 몸이 허해지면서 떡, 빵, 초콜릿 등 예전에는 즐기지 않던 군것질까지 찾게 됐다"고 토로했다.
건강 검진 결과 임지연은 '당뇨 고위험군' 진단을 받았고, 체중까지 10kg 가까이 불어났다.
뱃살과 내장지방이 특히 많이 늘어났다고 고백한 임지연은 "건강을 되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현재는 혈당 수치가 안정화됐고, 뱃살 다이어트까지 성공했다"고 알렸다.
또 임지연은 유방암 진단을 받고 건강을 회복 중인 친언니도 공개했다.
임지연은 "20년 전 당뇨 진단을 받고 혈당 관리가 잘 되지 않아서 당뇨 합병증으로 유방암까지 진단받은 것 같다"고 안타까워하며 언니와 자신의 건강 관리를 위해 흑염소 진액을 먹는 등 남다른 식단을 관리하는 근황도 함께 전했다.
'건강한 집'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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