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서열 3위, 샬럿 공주 8번째 생일…앞니 쏙 빠진 모습 공개

이해준 2023. 5. 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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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의 윌리엄 왕자와 그의 아내 케이트는 찰스 왕세자의 손녀인 샬럿 공주의 8번째 생일을 하루 앞둔 1일 샬럿 공주의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영국 왕실이 왕위 서열 3위 샬럿 공주의 8번째 생일을 맞아 사진을 공개했다. AP=연합뉴스

샬럿은 아버지와 오빠 조지 왕자에 이어 왕위 계승 서열 3위다. 샬럿 공주는 의자에 앉아 작은 분홍색과 파란색 꽃무늬의 흰색 프릴 네크라인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진 촬영을 했다.

케이트는 이번 주말 윈저 궁에서 사진을 찍었다고 밝혔다.

샬럿은 2015년 5월 2일 런던에서 태어났다. 윌리엄 왕자 부부의 2남 1녀 중 장녀다. 오빠 조지 왕자는 2013년7월, 남동생 루이 왕자는 2018년4월에 태어났다.

샬럿 공주는 목부분이 풍성하게 장식된 흰색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었다. AP=연합뉴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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