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거학회, 주거서비스 상생포럼 한·일 국제세미나 개최

차완용 2023. 5. 2.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단법인 한국주거학회가 3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제9회 주거서비스 상생포럼 한·일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일본 센리, 타마, 센보쿠, 히바리가오카 등 뉴타운의 노후주거지 재구조화 현황과 시사점 등을 집중 논의하고 국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한·일 주거문제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조찬 포럼과 세미나(1~3부) 그리고 만찬 포럼 등이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주거학회가 3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제9회 주거서비스 상생포럼 한·일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일본 센리, 타마, 센보쿠, 히바리가오카 등 뉴타운의 노후주거지 재구조화 현황과 시사점 등을 집중 논의하고 국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한·일 주거문제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조찬 포럼과 세미나(1~3부) 그리고 만찬 포럼 등이 진행된다.

조찬 포럼에서는 한·일 토론회의 기획 배경과 의미에 대한 설명(발표자·윤영호 한국주거학회 주거연구원장)에 이어 김근용 주거복지포럼 이사(한양대 겸임교수)가 좌장으로 토론이 예정돼 있다.

세미나 1부는 노후 주거지의 재구조화, 2부는 주거지 재정비와 활성화, 3부는 지역 활성화 및 관리 체계 등의 주제가 다뤄진다. 토론회는 유튜브 ‘주거서비스 상생포럼’을 통해 생중계되며, 동시통역 서비스도 제공된다.

차완용 기자 yongch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