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울산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협약
고정삼 2023. 5. 2.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경남은행은 울산광역시와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경기 침체로 인한 매출 감소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종업원의 금융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예경탁 행장은 "울산광역시와 손잡고 지원하는 특별대출이 울산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피부에 닿는 실질적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NK경남은행은 울산광역시와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경기 침체로 인한 매출 감소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종업원의 금융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경남은행은 개인당 최대 1000만원까지 저금리로 받을 수 있는 총 50억원 규모의 특별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예경탁 행장은 "울산광역시와 손잡고 지원하는 특별대출이 울산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피부에 닿는 실질적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베트남 애들 10명 중 1명은 뽕 한다, 우리가 왜 지원하나" 거제시의원 발언 논란
- 김기현, '워싱턴 선언' 극찬…與, 尹대통령 방미 성과 '뒷받침'
- 김건희, 총선 '리스크' 될까 '어드벤티지' 될까 [與 총선 위기론 ④]
- 태영호 녹취록 유출 해프닝…당도 '확대해석' 경계
- 권성동 "송영길, 무단출석·대인배 놀이 말고 수사 협조하라"
- 한동훈 "민주당 '검수완박'에 이재명 위증교사 묻힐 수 있었다"
- 이재명 위기에도 '추동력' 잃었나…1심 선고 후인데 '장외집회' 시들?
- 내년에도 차질 없는 의료개혁...의정갈등 해소는 숙제 [尹정부 개혁 점검]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이제영·서어진·이동은·김민선’ 정규투어 무관 한 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