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 행진’ DRX, PO 티켓 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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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는 라이엇 게임즈에서 주최하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6주차 경기(29~1일)에서 렉스 리검 퀀(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 1로 이기며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마지막 세트에서 기운을 차린 DRX는 '펄'에서 진행한 3세트에서 초반부터 상대를 압도하며 이른 시간 승부를 결정지었다.
6전 전승을 기록한 DRX는 굳건한 선두 질주를 이어가는 동시에 PO 진출을 가장 먼저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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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강’ DRX가 지역 대회에서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했다
DRX는 라이엇 게임즈에서 주최하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6주차 경기(29~1일)에서 렉스 리검 퀀(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 1로 이기며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첫 세트 ‘헤이븐’에서 패하며 다소 불안하게 출발한 DRX는 2세트 ‘스플릿’에서도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며 고전했다. 하지만 막바지에 4개 라운드를 연달아 따내는 클러치 플레이에 힘입어 세트 동률을 만들었다. 마지막 세트에서 기운을 차린 DRX는 ‘펄’에서 진행한 3세트에서 초반부터 상대를 압도하며 이른 시간 승부를 결정지었다.
6전 전승을 기록한 DRX는 굳건한 선두 질주를 이어가는 동시에 PO 진출을 가장 먼저 확정했다.
T1은 일본의 강호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를 2대 1로 제압하며 4승을 쌓는 데 성공했다. 한국은 한일전 기준 3연승 중이다.
지난주 DRX에 무릎 꿇으며 시즌 1패를 기록한 젠지는 6주차에 하위권의 글로벌 e스포츠(인도)에 일격을 맞으며 연패 늪에 빠졌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VCT 퍼시픽 PO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PO는 정규 리그 6위까지 출전권을 받으며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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