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평생교육 지도자 70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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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의 평생학습 도시 조성에 앞장설 평생교육 지도자들이 배출됐다.
시는 2일 평생학습원 소강당에서 '평생교육 지도자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시는 2011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를 출범시켜 '찾아가는 동경대학', '민·관·군 행복학습센터' 등 민간 주도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을 추진중이다.
김현구 평생학습원장은 "민·관 협력을 통한 교육 소외계층 해소에 힘쓰겠다"며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도시 조성에 평생교육 지도자들의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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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현재까지 700여명 배출
경북 포항시의 평생학습 도시 조성에 앞장설 평생교육 지도자들이 배출됐다.
시는 2일 평생학습원 소강당에서 '평생교육 지도자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생 70명을 대표해 안준수씨가 수료증을 받았다.
이들은 3월 31일부터 주 2회, 총 10회에 걸친 교육을 마쳤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배출된 평생교육 지도자는 700여명에 달한다.
시는 2011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를 출범시켜 '찾아가는 동경대학', '민·관·군 행복학습센터' 등 민간 주도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을 추진중이다.
김현구 평생학습원장은 "민·관 협력을 통한 교육 소외계층 해소에 힘쓰겠다"며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도시 조성에 평생교육 지도자들의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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