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도 후보? 안첼로티 감독 "이제 스트라이커 구해야, 벤제마 나이 때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마드리드 감독이 공개적으로 스트라이커 영입의 필요성을 밝혔다.
안첼로티 감독은 오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2-2023 스페인 라리가 33라운드 레알소시에드다전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레알은 현재 카림 벤제마가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안첼로티 감독은 "벤제마는 나이가 있기 때문에 새 공격수가 필요한 것이다. 물론 지금의 활약은 아주 좋다"고 덧붙엿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마드리드 감독이 공개적으로 스트라이커 영입의 필요성을 밝혔다.
안첼로티 감독은 오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2-2023 스페인 라리가 33라운드 레알소시에드다전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선수단 보강 관련한 대화 중 스트라이커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레알의 향후 프로젝트를 위해 등번호 9번 선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레알은 현재 카림 벤제마가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이번 시즌 부상도 있었지만 리그에서만 17골을 넣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19골, 바르셀로나)에 이어 득점 2위를 질주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선 4골을 기록했다.
문제는 나이다. 올해 36세로 축구선수로는 황혼기다. 안첼로티 감독은 "벤제마는 나이가 있기 때문에 새 공격수가 필요한 것이다. 물론 지금의 활약은 아주 좋다"고 덧붙엿다.
레알은 세계 최정상에 오른 선수만 영입하기 때문에 확실한 공격수가 필요하다. 더군다나 벤제마의 뒤를 이을 수 있을 정도의 인물은 흔하지 않다. 작년 발롱도르 수상자인 벤제마는 지난 시즌 리그, UCL 동시 득점왕, UEFA 올해의 선수 등 엄청난 업적을 쌓았다.
해리 케인(토트넘홋스퍼)도 레알과 연결되는 공격수 중 한 명이다. 계약기간이 1년 남은 가운데 여전히 우승할 수 있는 팀을 원한다는 이야기가 쏟아진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모르 파티' 춤을 추는 듯 김건희의 포즈 [순간포착]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대표팀 출신 공격수, 전처 조카와 '임신 골인'...혼돈의 족보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국방부도 놀랄 비밀병기' 박은선의 즐라탄 시저스킥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포토] '아시아 최고 여배우 판빙빙도 놀랄 미모' 현대건설 이다현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음주운전 적발' 조나탄, SNS 사과문 게시 "나쁜 선택을 했다, 정말 죄송하다" - 풋볼리스트(FOOTBALLI
- "한 선수만 칭찬 잘 안하는데..." 마요르카 감독, 물오른 이강인에게 "최고다" - 풋볼리스트(FOOTBALL
- 중상위권 진입 노리는 전남, 부산전서 홈 3연승 도전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호지슨 이어 또 한 명의 ‘올드보이’ 귀환?…빅 샘, 리즈 소방수 후보로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이강인 노리는 아틀레티코, 왼쪽 윙어 바르사 보내나... 토레스와 맞교환 가능성 - 풋볼리스트(FOO
- '비타민 충전!' 안산, 고려은단과 6년 연속 스폰서십 업무협약 체결 - 풋볼리스트(FOOTBAL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