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제40호 사랑의 집짓기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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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지난달 28일 남하면 지산리 자하마을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거창지사의 행복나눔 무료측량을 시작으로 제40호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 착수했다.
거창군 사랑의 집짓기는 사회적으로 취약계층에 있는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이번 제40호 사랑의 집짓기는 거창군의 재료비 지원과 함께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행복나눔 무료측량 서비스 지원, 거창지역건축사회의 무료 설계 지원, 120자원봉사단체(회장 성기환)의 무료 재능 나눔 봉사활동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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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지난달 28일 남하면 지산리 자하마을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거창지사의 행복나눔 무료측량을 시작으로 제40호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 착수했다.
사업 대상자 유모씨(48세) 집은 노후가 심하고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곰팡이가 생기는 등 열악한 공간에서 가족들이 생활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들 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이웃과 남하면의 추천으로 대상자로 선정됐다.
거창군 사랑의 집짓기는 사회적으로 취약계층에 있는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이번 제40호 사랑의 집짓기는 거창군의 재료비 지원과 함께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행복나눔 무료측량 서비스 지원, 거창지역건축사회의 무료 설계 지원, 120자원봉사단체(회장 성기환)의 무료 재능 나눔 봉사활동으로 진행된다.
또한 행복나눔 무료측량 서비스는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사회적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저소득층을 비롯한 취약·소외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 건축 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적측량을 무료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 도움을 준 한국국토정보공사 거창지사와 거창지역건축사회, 120자원봉사대에 감사드린다"라며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군민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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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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