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꼬북이 아빠단', 육아 고수 향한 본격적인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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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29일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육아 고수를 꿈꾸는 아빠들과 함께 '꼬북이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북구는 가정에서 아빠의 육아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지역사회에 공동육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해 1기를 시작으로 올해 30명의 초보아빠로 2기 꼬북이 아빠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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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29일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육아 고수를 꿈꾸는 아빠들과 함께 '꼬북이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북구는 가정에서 아빠의 육아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지역사회에 공동육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해 1기를 시작으로 올해 30명의 초보아빠로 2기 꼬북이 아빠단을 구성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꼬북이 아빠단의 단원과 가족들 70여 명이 참석해 미래 육아 고수를 꿈구는 초보 아빠들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격려를 보냈다.
'꼬북이 아빠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육아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소통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개설 ▲아빠 멘토링 교육 ▲부모-자녀 관계증진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온라인 부모미션 등 다방면의 육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오태원 구청장은 "부부 공동육아는 현대 가정에서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강조하면서 "아빠가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공동육아가 가정에 정착될 수 있도록 꼬북이 아빠단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우리구의 특색이 담긴 출산 양육 친화 정책을 통해 가족이 행복한 북구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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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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