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15주년 팬미팅 대관처 변경…SM "예매 일정 연기"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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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의 15주년 팬미팅 개최 장소가 변경된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와 샤이니 월드(팬덤명)의 15주년을 앞두고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팬미팅 변경 공지를 게재했다.
앞서 샤이니의 15주년 팬미팅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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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샤이니의 15주년 팬미팅 개최 장소가 변경된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와 샤이니 월드(팬덤명)의 15주년을 앞두고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팬미팅 변경 공지를 게재했다.
오는 27일 예정되어있던 2023 SHINee FANMEETING 'Everyday is SHINee DAY' : [Piece of SHINE](2023 샤이니 팬미팅 '에브리데이 이즈 샤이니 데이' : [피스 오브 샤인])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는 "진행 가능한 새로운 대관처를 확인하여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오늘(2일) 예정된 팬클럽 선예매 및 4일 예정된 일반 예매 일정은 연기되었다.
소속사는 "공연장 및 세부 일정은 결정되는 대로 빠르게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라며 "샤이니와 샤이니 월드의 소중한 기념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샤이니의 15주년 팬미팅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좌석배치도 공개 이후 시야제한 등에 대한 우려가 나왔고, 소속사도 "가장 염려했던 부분이다"라며 문제 해결을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팬들은 목적과 맞지 않는 장소와 좌석 배치 등을 지적하며 불매 운동에 나섰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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