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진흥공사, 컨설팅 지원·서포터즈 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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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가 선박금융 컨설팅사업으로 국적선사의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또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한 서포터즈도 활동을 본격화한다.
해양진흥공사는 국내 중소선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오는 12일까지 선사 모집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아울러 공사는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 홍보를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가 지난 28일 발대식을 개최한 이래 이날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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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가 선박금융 컨설팅사업으로 국적선사의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또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한 서포터즈도 활동을 본격화한다.
해양진흥공사는 국내 중소선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오는 12일까지 선사 모집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컨설팅은 국적선사가 당면한 선박금융, 해운 시황, 환경규제 등에 대한 지원을 펼친다. 선박 건조는 물론 중고선 매입 계획을 세운 중소선사의 유동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해양진흥공사는 보고 있다.
아울러 공사는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 홍보를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가 지난 28일 발대식을 개최한 이래 이날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우수선화주기업 인증제도는 선화주 간 불공정 관행을 근절하고 상생협력을 유도하기 위해 우수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고, 항만시설사용료 감면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5주간 인증기업 탐방, 신규 화주사 추천, SNS 콘텐츠 제작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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