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입니다' 이창재 감독 "논란 된 영상 편집? 완성본엔 없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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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입니다' 이창재 감독이 논란을 불러왔던 선공개 영상에 대해 해명했다.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문재인입니다'(감독 이창재)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이창재 감독은 앞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5분 분량의 영상에 대해 "해당 인터뷰가 공개된 시점에서는 이미 영화 편집이 끝난 상태였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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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문재인입니다' 이창재 감독이 논란을 불러왔던 선공개 영상에 대해 해명했다.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문재인입니다'(감독 이창재)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창재 감독과 김성우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문재인입니다'는 모두가 알지만 누구도 한 단어로 정의하지 못한 사람,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사람 문재인’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날 이창재 감독은 앞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5분 분량의 영상에 대해 "해당 인터뷰가 공개된 시점에서는 이미 영화 편집이 끝난 상태였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영화가 개봉하는 시점이 됐으니까 현 시국이나 현실에 대해서 당신이 강하게 말씀하신 게 뭐였더라 싶어서 소회에 대한 부분으로 공개한 건데, 그 장면이 논란이 되어서 최종본에서 편집이 됐다는 추측성 기사도 봤다"며 "영화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해당 장면이 들어갈 부분이 없다. 또 해당 영상이 공개될 시점에는 이미 믹싱 작업 중이었어서 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더불어 문 전 대통령은 최종 편집본을 보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감독은 "혹시라도 이 장면을 빼달라고 하시던지, 이 씬은 안 맞는다고 하신다고 할 때 재편집해야하는 상황이어서 조심스럽게 여쭤봤는데, 개봉하면 돈 내고 보겠다는 게 공식적인 입장이셨다"며 "편집본을 보지 않으신 유일한 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재인입니다'는 1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엠프로젝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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