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證, 직원 사칭 프리-IPO 투자권유 적발…고객 주의 당부
황인욱 2023. 5. 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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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일 회사 직원을 사칭한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 투자 권유 사례가 적발됐다며 고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공지사항을 통해 최근 한국투자금융그룹 사명 및 직원을 사칭한 프리-IPO 투자권유 사례가 확인됐다며 한국투자금융그룹은 어떠한 경우에도 타인명의 계좌로 자금 입금을 요청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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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명의 계좌로 자금 입금 요청 안해…피해시 금감원 신고”
한국투자증권은 2일 회사 직원을 사칭한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 투자 권유 사례가 적발됐다며 고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공지사항을 통해 최근 한국투자금융그룹 사명 및 직원을 사칭한 프리-IPO 투자권유 사례가 확인됐다며 한국투자금융그룹은 어떠한 경우에도 타인명의 계좌로 자금 입금을 요청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회사는 의심 사례가 발생하는 경우 가까운 영업점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고 해당 피해가 발생할 시에는 금감원 콜센터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회사 관계자는 “관련 사례는 온라인을 통해 확인됐다”며 “수사 진행 상황에 대해선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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