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스쿨존 가방 안전 커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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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삼성전자와 함께 어린이의 등하교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하교길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두 회사가 힘을 합치기는 처음이다.
크라운제과와 삼성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스쿨존 가방 안전커버'를 만들었다.
삼성전자가 어린이 안전을 위한 '착한 과자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크라운제과에 협업을 요청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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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삼성전자와 함께 어린이의 등하교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하교길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두 회사가 힘을 합치기는 처음이다. 크라운제과와 삼성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스쿨존 가방 안전커버’를 만들었다. 아이들 책가방 겉면을 감싸는 커버에 제트 봇 AI 모양의 속도 표지판을 그렸다.
크라운은 ‘크라운제과&제트 봇 AI’ 과자선물 세트 에디션도 선보인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의 실물 포장 박스를 본따 만든 과자 상자에 쿠크다스, 쵸코하임, 마이쮸 등 어린이 선호도가 높은 과자 12가지를 담았다. 삼성전자가 어린이 안전을 위한 ‘착한 과자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크라운제과에 협업을 요청해 성사됐다. 과자회사와 가전회사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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