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딜런 파일, 데뷔전 앞두고 감각 찾기 위한 연습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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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외국인투수 딜런 파일이 데뷔전을 앞두고 연습 투구를 가졌다.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경기 전 외야에서 캐치볼을 하며 몸을 풀던 두산 딜런 파일은 불펜에서 10여개의 연습투구를 가졌다.
잠실 불펜에서 마지막 연습 투구를 가진 딜런은 오는 4일 한화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할 KBO리그 데뷔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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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두산 외국인투수 딜런 파일이 데뷔전을 앞두고 연습 투구를 가졌다.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경기 전 외야에서 캐치볼을 하며 몸을 풀던 두산 딜런 파일은 불펜에서 10여개의 연습투구를 가졌다.
미국 출신인 딜런은 지난 2월 호주 시드니 스프링캠프 기간 불펜 피칭에서 위력적인 구위를 뽐내며 코칭스태프와 동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스프링캠프 막판 부상 악몽이 딜런과 두산을 덮쳤다. 라이브피칭 도중 머리에 타구를 맞는 아찔한 부상을 당하면서 KBO리그 데뷔 준비에 차질을 빚었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재활에 몰두한 딜런은 지난달 27일 경기도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2군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등판해 4이닝 1피안타 2볼넷 1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최종 리허설을 마쳤다.
잠실 불펜에서 마지막 연습 투구를 가진 딜런은 오는 4일 한화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할 KBO리그 데뷔전을 가질 예정이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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