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4월 내수 1801대 판매…전년비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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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가 4월 내수판매와 수출 모두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르노코리아는 4월 내수 1801대, 수출 7779대 등 총 9580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는 41.5%, 수출은 17.1% 각각 감소한 실적이다.
르노코리아의 4월 수출은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가 E-TECH 하이브리드 2037대를 포함 5588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가 2177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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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가 4월 내수판매와 수출 모두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르노코리아는 4월 내수 1801대, 수출 7779대 등 총 9580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는 41.5%, 수출은 17.1% 각각 감소한 실적이다. 전체적으로 23.7%의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
XM3와 SM6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주력 모델인 중형 SUV QM6가 전년 동월 대비 17.4% 증가한 994대의 양호한 실적을 올렸다.
QM6의 부분변경 모델 출시와 함께 추가된 2인승 모델 QM6 퀘스트가 지난달 180대 출고되며 힘을 보탰다.
르노코리아의 4월 수출은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가 E-TECH 하이브리드 2037대를 포함 5588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가 2177대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수출 감소에 대해 회사측은 “선적 스케줄 조정에 따른 일시적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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