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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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회장 김병연)은 지난 1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3년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및 발대식'을 갖고 최근 그 피해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시민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 윤호중 국회의원과 이은주 경기도의회의원 등이 참석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민운동을 시작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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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회장 김병연)은 지난 1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3년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및 발대식’을 갖고 최근 그 피해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시민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 윤호중 국회의원과 이은주 경기도의회의원 등이 참석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민운동을 시작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를 격려했다.
김병연 회장은 “보이스피싱의 피해가 점점 심각해져 이제는 전국적인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시민운동을 펼쳐 보이스피싱의 피해를 줄이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시민들 모두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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