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인천국제공항공사, 감사업무 교류 활성화 자리 마련

보도자료 원문 2023. 5. 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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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8일 과천 소재 본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직무대행 이희정)와 '감사업무 교류 및 자체감사기구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재욱 한국마사회 상임감사위원은 "양 기관은 앞으로도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반부패·청렴문화, IT감사시스템 고도화 및 선제적 리스크 대응관리 노하우를 공유할 것이다"라며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감사실로서 상생 발전과 더불어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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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8일 과천 소재 본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직무대행 이희정)와 '감사업무 교류 및 자체감사기구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9월 양 기관이 체결한 '감사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감사 품질강화와 전문성 보강을 위해 지속적인 업무교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한국마사회 이재욱 상임감사위원, 인천국제공항공사 윤대기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해 양 기관 감사실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상호 간의 감사체계 및 방법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방향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으로 ▲중장기 감사전략 수립 및 내부통제 강화 ▲반부패·청렴 업무 관련 정보교환 및 IT전문분야 컨설팅 지원 ▲감사인 역량강화 및 교차파견 등 감사활동 지원 ▲합동교육 및 워크숍 정례화 등 다양한 감사제도 및 감사기법을 공유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감사업무 전반에 대해 협력 체제를 유지하고, 상시 감사인력 지원을 통해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등 자체 감사기구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또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윤리경영 및 반부패·청렴문화 적극 실천으로 깨끗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이재욱 한국마사회 상임감사위원은 "양 기관은 앞으로도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반부패·청렴문화, IT감사시스템 고도화 및 선제적 리스크 대응관리 노하우를 공유할 것이다"라며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감사실로서 상생 발전과 더불어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한국마사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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