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상위권 진입 노리는 전남, 부산전서 홈 3연승 도전

윤효용 기자 2023. 5. 2.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드래곤즈가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홈 3연승에 도전한다.

 전남은 2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11라운드 부산아이파크과 홈경기를 치른다.

 2일 화요일 오후 7시 드래곤던전(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지는 K리그2 2023 11라운드 전남과 부산의 경기는 쿠팡플레이와 skysports, BALL TV에서 생중계되며 디오션 워터파크 이용권, 유니폼 등 경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전남드래곤즈가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홈 3연승에 도전한다. 


전남은 2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11라운드 부산아이파크과 홈경기를 치른다.


전남은 지난 충남아산FC 홈경기에서 2-1 승리로 승점 3점을 얻어 8위로 도약했다. 이날 1득점 1도움을 기록한 플라나는 경기 후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우리는 홈경기에서 승점 3점을 쌓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면서 "감독님이 나를 믿어줬고 보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뛰고 있으며 홈 팬분들 앞에서 승리의 기쁨을 계속 전달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전남은 2일 화요일 오후 7시에 부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K리그2 11라운드를 치른다. 박진섭 감독이 이끄는 부산은 현재 승점 16점으로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상위권 재진입을 노리고 있다. 부산은 라마스와 페신의 발끝에서 득점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한도, 조위제가 이끄는 수비조직은 7실점으로 K리그2 최소실점 공동2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남은 지난 7라운드 충북청주에게 3:0 승리를 시작으로 10라운드 충남아산과의 2-1 승리로 홈 2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전남은 11라운드 부산전에서 홈 3연승 도전과 동시에 중상위권 진입에 도전한다.


전남은 발디비아, 유헤이의 발끝에서 시작된 플레이가 하남, 플라나에게 좋은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이후권, 장성재, 고태원의 중원 수비라인에서 빌드업과 실점을 줄여가며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양팀의 최근 5경기 상대전적으로는 2승 2무 1패로 전남이 우위에 있으며 통산전적에서도 전남 36승 부산 28승 20무로 전남이 앞서있다. 


2일 화요일 오후 7시 드래곤던전(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지는 K리그2 2023 11라운드 전남과 부산의 경기는 쿠팡플레이와 skysports, BALL TV에서 생중계되며 디오션 워터파크 이용권, 유니폼 등 경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홈 3연승에 도전하는 전남은 11라운드 부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축구팬들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 전남드래곤즈 제공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