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가 밝힌 꿈 “하늘에 간 동료..다시는 그런 일 없길” [전문]
권혜미 2023. 5. 2. 15:30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자신의 미래 계획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2일 온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목표가 있다. 연습생 등을 포함한 모든 연예계 종사자들이 다 건강했으면 좋겠기에 이사로 등재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힐링이라고 뭉뚱그려서 이야기하지만 언젠가 보여주고 싶다. 하늘에 간 내 동료, 가족들같이 다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개인적으로 이런 일을 한다”며 “오해와 비난을 받으면서 불안할 수 있다. 하지만 나를 조금만 믿어주면 좋겠다. 나도 이런 내가 불안하고 미안하지만,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온유는 “이렇게 이해를 강요하는 건 내 이기적인 면이지만, 사랑하고 고맙다”라며 “회사랑도 이야기 한 부분”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온유는 지난 2017년 같은 샤이니 멤버였던 동료 종현을 먼저 떠나보낸 바 있다. 또 최근 아스트로 문빈의 비보도 전해져 아이돌 가수들의 심리 상태에 대한 경각심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음은 온유의 인스타그램 글 전문이다.
나는 목표가 있어.
다른 회사들도 그렇고 연습생 데뷔 준비생 셀럽들까지 다 건강했으면 좋겠기에
정신도 육체도 다 건강히 사회봉사 해주고 싶어서 등재돼 있어 이사로
힐링이라고 뭉뚱그려서 이야기하긴 하는데 언젠가 보여주고 싶어서,
다시는 나 그리고 하늘에 간 내 동료 가족들같이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서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거야, 개인적으로.
오해받고 비난받고 불안할 수 있어
하지만 나를 조금만 믿어주면 좋겠어
나도 이런 내가 불안하고 미안하지만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 서클처럼..
그런 의도를 알아줬으면 해.. 이렇게 또 이해를 강요하는 건 내 이기적인 면이지만
미안하고 고마워.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일 온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목표가 있다. 연습생 등을 포함한 모든 연예계 종사자들이 다 건강했으면 좋겠기에 이사로 등재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힐링이라고 뭉뚱그려서 이야기하지만 언젠가 보여주고 싶다. 하늘에 간 내 동료, 가족들같이 다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개인적으로 이런 일을 한다”며 “오해와 비난을 받으면서 불안할 수 있다. 하지만 나를 조금만 믿어주면 좋겠다. 나도 이런 내가 불안하고 미안하지만,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온유는 “이렇게 이해를 강요하는 건 내 이기적인 면이지만, 사랑하고 고맙다”라며 “회사랑도 이야기 한 부분”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온유는 지난 2017년 같은 샤이니 멤버였던 동료 종현을 먼저 떠나보낸 바 있다. 또 최근 아스트로 문빈의 비보도 전해져 아이돌 가수들의 심리 상태에 대한 경각심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음은 온유의 인스타그램 글 전문이다.
나는 목표가 있어.
다른 회사들도 그렇고 연습생 데뷔 준비생 셀럽들까지 다 건강했으면 좋겠기에
정신도 육체도 다 건강히 사회봉사 해주고 싶어서 등재돼 있어 이사로
힐링이라고 뭉뚱그려서 이야기하긴 하는데 언젠가 보여주고 싶어서,
다시는 나 그리고 하늘에 간 내 동료 가족들같이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서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거야, 개인적으로.
오해받고 비난받고 불안할 수 있어
하지만 나를 조금만 믿어주면 좋겠어
나도 이런 내가 불안하고 미안하지만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 서클처럼..
그런 의도를 알아줬으면 해.. 이렇게 또 이해를 강요하는 건 내 이기적인 면이지만
미안하고 고마워.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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