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2023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김성아 2023. 5. 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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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의 최근 패키지 아이덴티티 디자인이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종근당건강은 최근 패키지 아이덴티티 디자인(PKG Identity Design) 프로젝트로 '2023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종근당건강 패키지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종근당그룹의 심볼 '종(鍾)'을 모티브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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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鐘) 모티브 기업이념 표현 독창성
건강기능식품 부문 국내 단독 수상
ⓒ종근당건강

종근당건강의 최근 패키지 아이덴티티 디자인이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종근당건강은 최근 패키지 아이덴티티 디자인(PKG Identity Design) 프로젝트로 ‘2023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


종근당건강 패키지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종근당그룹의 심볼 ‘종(鍾)’을 모티브로 한다. 종근당그룹의 ‘기원(Origin)’과 건강에 대한 ‘기원(Prayer)’에 착안하여 종의 울림을 전파한다는 컨셉으로 ‘Rippling Bell(종의 메아리)’을 표현해 낸 독창성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작에 선정됐다. 건강기능식품 부문으로는 국내 단독 수상이다.


종근당건강은 패키지 디자인에 생명존중의 이념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앞장서 온 종근당의 기업철학을 ‘긍정적 에너지의 소리’라는 컨셉으로 각기 다른 패턴을 통해 표현했다. 또 종의 ‘울림과 파동’이라는 디자인 언어를 패턴의 중첩, 리듬감, 소리의 색으로 재해석함으로써 다양한 효능 및 효과를 시각화 하였다.


특히 제품 패키지에 비도공(비코팅) 용지를 사용하여 친환경성을 추구했으며 차별화된 디자인 컨셉으로 소비자에게 긍정적이고 행복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패키지를 보관용기로 재사용할 수 있고 제품의 섭취방법과 횟수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김호곤 종근당건강 대표는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종근당건강의 기업이념과 철학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종근당건강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제품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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