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레드포스, 게이밍 의자 브랜드 사이즈오브와 스폰서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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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농심)가 개인 맞춤형 의자 브랜드 사이즈오브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이즈오브 대표는 "우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점점 희미해지는 사무용의자와 게이밍 체어 사이의 경계를 넘어 각각의 장점을 녹여낸 새로운 제품 개발로 게이밍 체어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고자 한다"며 "세계 최고의 e스포츠 리그에서 경쟁 중인 농심 레드포스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국민 브랜드 농심과 농심 레드포스의 지식재산(IP)에 걸맞은 고품질의 제품을 개발하여 e스포츠팬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의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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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농심)가 개인 맞춤형 의자 브랜드 사이즈오브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스폰서십 체결은 농심 e스포츠 센터에서 오지환 농심 대표, 이동진 사이즈오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이즈오브는 국가 표준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맞춤형 의자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최근 국가기술 표준원의 공식 협력 업체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스폰서십 협약으로 사이즈오브는 농심 공식 게이밍 체어 파트너로 합류해 농심 선수단에게 맞춤형 게이밍 의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수단이 제공받는 게이밍 체어는 사이즈오브의 데이터베이스 기반 개인 맞춤형 의자다.
양사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단순 제품 후원을 넘어 온·오프라인에서의 공동 마케팅과 라이선스 제품 개발, 판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오 농심 대표는 “개인 맞춤형 의자 시스템을 개발하여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사이즈오브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실제 선수들이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만큼 사이즈오브의 개인 맞춤형 의자가 선수들의 건강과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사이즈오브 대표는 “우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점점 희미해지는 사무용의자와 게이밍 체어 사이의 경계를 넘어 각각의 장점을 녹여낸 새로운 제품 개발로 게이밍 체어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고자 한다”며 “세계 최고의 e스포츠 리그에서 경쟁 중인 농심 레드포스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국민 브랜드 농심과 농심 레드포스의 지식재산(IP)에 걸맞은 고품질의 제품을 개발하여 e스포츠팬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의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양사는 “앞으로 농심 레드포스의 IP를 사용한 제품 출시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지속 협력하여 양사의 시너지를 최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알렸다.
성기훈 기자 mish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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