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시티병원 신재흥 병원장, ‘2023 대한척추외과학회 최소침습척추치료연구학회 춘계학술대회’서 특강

동탄시티병원 신재흥 병원장이 지난 4월 8일, 척추내시경 수술을 주제로 “2023 대한 척추외과학회 최소침습척추치료연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로제타홀에서 개최된 이번 학회는 대한 척추외과학회 최소침습척추치료연구학회가 주최한 행사로, 전국의 척추외과 전문의가 참여해 “Minimally Invasive Surgeon: Who We Are?”라는 주제로 최소침습척추치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척추 수술에 활용이 증가하고 있는 내시경 수술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이 날 ”Learning unipotal endoscopic surgery”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신재흥 병원장은 척추내시경 수술에 대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기반으로 척추 내시경의 제원과 활용법, 수술 적용 예 등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을 드러내며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뿐만 아니라 대한정형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기택 동탄시티병원 명예원장이 학술대회 세션에 좌장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신재흥 동탄시티병원 병원장은 ”대한척추외과학회 최소침습척추치료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 척추내시경 수술법에 대한 특강을 성료하여 뜻깊다“며 “앞으로 척추치료 분야 발전을 위해 연구를 이어가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