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기시다 7∼8일 방한…정상 셔틀외교 본격 가동"
김지혜 2023. 5. 2. 15:04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간 방한한다. 일본 총리의 서울 방문은 12년 만이다.
대통령실은 2일 기시다 총리와 기시다 유코 여사가 오는 7~8일 일정으로 한국을 실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월 방일 당시 기시다 총리에게 서울 방문을 초청한 바 있다.
대통령실은 "이번 기시다 총리의 방한을 통해 정상 간 셔틀외교가 본격 가동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시다 총리의 한국 방문은 2011년 10월 노다 요시히코 총리의 서울 방문 이후 12년 만에 이뤄지는 일본 총리의 양자 방한이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포토타임] '돈봉투 의혹' 송영길, 검찰 자진출두 했지만 로비서 막혀 | 중앙일보
- "41㎏에 1년 생리 안했는데 임신" 만삭 때도 암벽 오른 김자인 | 중앙일보
- "임창정, 주가조작 몰랐다 하기 힘들어" 피해자 변호사 본 영상 | 중앙일보
- "누구에게 받아야 할지…" 고 서세원 빈소에 찾아간 채권자 | 중앙일보
- 남친과 대만 여행 간 한국 여성, 호텔서 숨진채 발견…부검 결과 보니 | 중앙일보
- 실제 동안이 더 오래 살았다...덴마크 쌍둥이 187쌍 추적 결과 | 중앙일보
- 집 없어 길에서 잔다는데…연 40만명 이민자 몰려간 나라 | 중앙일보
- 피부관리실 웬 타는 냄새…"기미 없앤다" 레이저 펜 든 업주 | 중앙일보
- [단독] 김건희 여사, 직접 매장 찾았다…순방 때 신은 수제화 얼마 | 중앙일보
- 이강인, 6호골 폭발…한국인 최초 라리가 두자릿수 공격포인트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