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농업기술센터, 벼 공동방제 지원 사업 신청 접수
권기웅 2023. 5. 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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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내 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공동방제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공동방제 사업은 상주시에 실경작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업비 총 32억 원(시비 50%, 자부담 50%)을 투입, 지역 내 벼 재배 농지 8000ha를 7~8월에 걸쳐 2회 벼 병해충을 방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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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내 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공동방제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공동방제 사업은 상주시에 실경작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업비 총 32억 원(시비 50%, 자부담 50%)을 투입, 지역 내 벼 재배 농지 8000ha를 7~8월에 걸쳐 2회 벼 병해충을 방제한다.
방제비는 1ha당 20만 원(2회 40만 원)으로 내용은 방제장비(무인헬기, 드론 등) 임차비 및 약제비 지원이다.
지원을 원하는 농업인은 신분증을 지참해 농지 소재의 관할 농협으로 방문하면 된다.
김정수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벼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함으로써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노령화로 인한 농촌인력 부족 문제의 해소,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목표로 공동방제 사업을 시행한다”고 말했다.
상주=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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