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원 대구환경청장, “기업과 꾸준히 소통하겠다” … 대구·경북 기업과 간담회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2023. 5. 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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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 4일부터 3차례에 걸쳐 효율적인 환경관리를 위해 대구·포항·구미지역 주요 산업단지 내 기업의 경영진과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4일에는 대구·경산 지역 기업, 12일에는 구미·김천·칠곡 지역 기업, 15일은 포항 지역 기업들의 간담회가 예정돼 있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의 자체 환경관리 개선 우수사례 등 환경정보를 공유하고, 평소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제도개선 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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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 4일부터 3차례에 걸쳐 효율적인 환경관리를 위해 대구·포항·구미지역 주요 산업단지 내 기업의 경영진과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4일에는 대구·경산 지역 기업, 12일에는 구미·김천·칠곡 지역 기업, 15일은 포항 지역 기업들의 간담회가 예정돼 있다.

대구지방환경청이 입주해 있는 대구정부합동청사.

이번 간담회는 기업의 자체 환경관리 개선 우수사례 등 환경정보를 공유하고, 평소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제도개선 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기·수질·폐기물 등 분야별 중점 점검 사항을 사전에 설명하고, 앞서 점검에서 나타난 주요 위반 사례 공유와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게 된다.

최종원 대구환경청장은 “민·관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기업의 성장과 환경보전에도 기여할 좋은 기회로, 지속해서 정보공유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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