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를 강타한 정국의 불마요 들기름 막국수. 정국도 하루에 한 번은 꼭 먹을 정도로 푹 빠져 있다고! 레시피도 간단하다. 저온 압착한 생들기름 4스푼, 참소스 2스푼, 불닭 소스와 불닭 마요 소스 각 1스푼과 힘줄을 뺀 계란 노른자 1알을 넣어 소스를 만든다. 이후 삶은 메밀면을 찬물에 헹궈 전분기를 없애고 소스를 얹은 다음 김자반을 취향껏 뿌려주면 끝! 이때 다진 마늘을 추가하면 더 맛있는 막국수가 완성된다고 하니, 꼭 시도해 보자.
「 김나영 – 미나리 소고기 밥 」
김나영의 아들인 신우도 좋아한다는 미나리 소고기 밥은 향긋한 미나리 향과 고소한 소고기 향이 어우러진 맛.없.없 요리! 우선 소스는 간장 2T, 물 1T, 참치액 1T, 고춧가루 1T, 통깨 1T, 참기름 1T, 다진 마늘 1T, 다진 파 2T로 만든다. 오일을 살짝 두른 팬에 소고기를 굽다가 소금으로 간을 하고 한입 크기로 잘라 준다. 새로운 팬을 꺼내 밥과 잘게 썬 미나리를 넣고 볶다가 소스를 넣어 간을 한다. 마지막으로 소고기와 볶음밥을 같이 넣어 살짝 볶아주면 끝!
「 안소희 – 부르스게타 」
날씨 좋은 요즘, 캠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안소희의 요리 레시피를 참고해 보자. 곰손들도 쉽게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 ‘부르스게타’인데, 바비큐 전 에피타이저로 먹기에 딱 좋다고! 어슷하게 썬 바게트 빵 위에 치즈를 깔아주고, 그 위에 루콜라랑 다진 토마토를 더해준 뒤 블루베리 잼을 위에 얹어주면 너무 꿀맛이라 기절 각 그 잡채! 이때, 나무 도마 위에 플레이팅을 해주면 순식간에 감성 돋는 캠핑 분위기가 가득~.
「 르세라핌 – 허니캐럿그릴 」
게임 원신에 나오는 ‘허니캐럿그릴’을 만드는 미션을 받은 사쿠라와 허윤진. 첫 번째로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두꺼운 실을 이용해 통삼겹살을 꽉 묶어주고 그 위에 소금과 후추를 뿌린다. 그다음 예열한 프라이팬에 고기를 올려 표면을 바삭하게 만들어주는데, 이 과정은 고기의 풍미를 올려주기 때문에 필수 of 필수! 겉면이 다 익으면 로즈메리를 올리고 오븐에 넣어 초벌한다. 초벌이 끝나면 고기에는 후추, 꿀, 버터를 발라주고, 소금과 후추를 뿌린 당근과 함께 오븐에 넣어 익히면 끝! 와인, 발사믹 식초, 굴소스, 꿀을 넣어 졸인 소스를 위에 뿌려 같이 먹으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