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트스타,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다투모 스코프 80% 할인”

정진 2023. 5. 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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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학습 데이터 플랫폼 셀렉트스타(대표 신호욱, 김세엽)는 연속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에 선정, 자사 데이터셋 분석 솔루션 '다투모 스코프(Datumo Scope)'의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셀렉트스타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데이터셋 분석 솔루션 다투모 스코프(Datumo Scope) 도입 ▲디지털 전환 및 AI 도입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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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셋 분석 솔루션 ‘다투모 스코프’ 최대 80% 할인

AI 학습 데이터 플랫폼 셀렉트스타(대표 신호욱, 김세엽)는 연속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에 선정, 자사 데이터셋 분석 솔루션 ‘다투모 스코프(Datumo Scope)’의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3년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는 국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이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일반지원 기업은 데이터 기반 컨설팅과 최대 1,550만 원의 이용료를, 집중지원 기업은 심화 컨설팅과 최대 5천만 원의 이용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수요기업 신청은 오는 11일 마감된다.

셀렉트스타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데이터셋 분석 솔루션 다투모 스코프(Datumo Scope) 도입 ▲디지털 전환 및 AI 도입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다투모 스코프(Datumo Scope)는 AI 학습을 위한 데이터 분석-관리 솔루션이다. 데이터 수십만 건의 특성을 종합해 비슷한 데이터는 가까이, 상이한 데이터는 멀리 배치한 시각 그래프와 데이터 검색, 선별 기능 등을 지원한다. 쉬운 조작과 가독성 높은 UI 디자인으로 전체 데이터셋의 커버리지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셀렉트스타 김세엽 대표는 “다투모 스코프(Datumo Scope)는 기업이 인공지능 성능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솔루션”이라면서 “이번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AI 서비스를 도입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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