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코로나19 이후 첫 어린이날 기념 공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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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어린이날 기념 공개 행사를 갖는다.
전북대병원은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병원에 투병중인 외래 환자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념행사를 진행, 코로나 이후 지난 3년간 내부 행사로만 진행해오다 올해는 어린이날 101주년을 맞은 공개 행사로 전환해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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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어린이날 기념 공개 행사를 갖는다.
전북대병원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어린이병원 1층 로비와 복도에서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전북대병원은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병원에 투병중인 외래 환자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념행사를 진행, 코로나 이후 지난 3년간 내부 행사로만 진행해오다 올해는 어린이날 101주년을 맞은 공개 행사로 전환해 진행키로 했다.
전북대병원 어린이병원(원장 조대선)이 주최하고 전북권역희귀질환센터, 어린이병원학교 등이 지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건강도 챙기고 행운도 챙기고’를 주제로 어린이 건강검진과 네일아트, 바디페인팅, 룰렛 게임 등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소아건강검진에서는 키와 체중, 혈압, 인바디, 혈당검사 등 기본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유소견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아동건강관리를 체크한다.
또한 전북대병원 캐릭터인 행범이와 행보미가 다채로운 체험 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어린이날 선물도 증정해 어린이에게 즐거운 행운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대선 어린이병원장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웃는 시간이 많아지길 바라며, 어린이들의 아픔과 힘겨움을 함께 응원하며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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