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최순호,박태준회장 소개하다 울컥

정시종 2023. 5. 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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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2일 오전 서울 중구 앰버서더서울 풀만에서 K리그 명예의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
선수부문 1세대에 선정된 최순호가 공헌자 로 선정된 박태준 전 포항제철회장을 소개하다 울컥하고있다.
K리그 명예의전당은 선수, 지도자, 공헌자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되고, 올해를 시작으로 향후 2년마다 헌액자를 선정한다.
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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