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소기업 재직청년에 120만 원 복지포인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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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인천 재직청년의 삶의 질 향상 및 근속 유도를 위한 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대상자는 관내 중소·제조기업에서 2020년 1월 1일 이후 입사해 3개월 이상(주 35시간 이상) 근무하며 2023년 계약연봉 기준 3200만원 이하인 만 18~39세 인천시 거주 청년 근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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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인천 재직청년의 삶의 질 향상 및 근속 유도를 위한 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대상자는 관내 중소·제조기업에서 2020년 1월 1일 이후 입사해 3개월 이상(주 35시간 이상) 근무하며 2023년 계약연봉 기준 3200만원 이하인 만 18~39세 인천시 거주 청년 근로자다. 종전에 포인트를 지급 받은 청년은 제외된다.
신청사이트(young.incheon.kr)에서 온라인 및 모바일로 지원이 가능하며 모든 서류는 사이트 내 업로드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주민등록초본만 이메일(1s5b@itp.or.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청년은 1년간 30만 원씩 4회를 신청해 총 120만 원을 지급 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1차의 경우 인천e음 소비쿠폰으로 받아 인천시 오프라인 사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2차~4차 신청의 경우 온라인 복지몰 사이트에서 생활 및 외식, 영화 및 연극 등 문화생활, 건강관리, 자기개발 등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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