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X현우, KCM ‘바보라고 불러도’ 뮤직비디오 출연…풋풋한 케미+감정선 ‘기대 UP’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5. 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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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을 위해 가수 권은비와 배우 현우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KCM 소속사 측은 2일 "오는 10일 공개되는 KCM의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바보라고 불러도' 뮤직비디오에 권은비와 현우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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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가수 KCM을 위해 가수 권은비와 배우 현우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KCM 소속사 측은 2일 “오는 10일 공개되는 KCM의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바보라고 불러도' 뮤직비디오에 권은비와 현우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바보라고 불러도' 뮤직비디오는 KCM의 감성적이고 섬세한 보이스에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표정 연기가 돋보이는 권은비, 안정적으로 이야기의 중심을 잡아주는 현우의 연기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권은비와 현우는 MZ 세대의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오가는 미묘하고 가슴 설레는 상황과 아픔 등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곡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권은비는 지난 2021년 첫 번째 미니앨범 'OPEN (오픈)'을 발매하며 솔로 데뷔했다. 이어 뮤지컬 '태양의 노래'와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현우는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로스쿨', '브라보 마이 라이프', '마녀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KCM은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싱글 발매 소식을 알리며 대중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KCM의 오랜 팬들이 다시 듣고 싶고, KCM이 다시 불러보고 싶은 노래를 선정해 발매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알리는 '바보라고 불러도'는 KCM이 지난 2010년 발매했던 '사랑곰'을 재해석한 곡으로, 듣기만 해도 설렘을 자아내는 감성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이에 KCM은 이번에도 보컬리스트를 넘어 프로듀서로 존재감을 공고히 하며 팬들에게 독보적인 감성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KCM의 새 디지털 싱글 '바보라고 불러도'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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