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명예의 전당에 오른 영광의 얼굴들[포토]

박지영 기자 2023. 5. 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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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일 오전 서울 장충동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참석한 최순호 수원 FC 단장,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 신태용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 감독, 이동국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김정남 감독의 손자 김민석 씨, 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아들 박성빈 씨가 헌액 증서와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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