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감독 대신해 수상하는 손자 김민석 씨[포토]

박지영 기자 2023. 5. 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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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일 오전 서울 장충동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지도자 부문 헌액자로 김정남 감독이 선정된 가운데 손자 김민석 씨가 대리 수상한 뒤 현영민 울산 현대 U-18 감독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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