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연 전석 매진'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 3일 티켓 오픈

김현정 기자 2023. 5. 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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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가 3일 티켓 오픈한다.

국립정동극장과 빅타이틀이 공동 제작하는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는 2018년 국내 초연 당시 여성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는 오는 5월 3일 1차 티켓 오픈을 한다.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는 2023년 6월 16일부터 8월 6일까지 국립정동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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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가 3일 티켓 오픈한다.

국립정동극장과 빅타이틀이 공동 제작하는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는 2018년 국내 초연 당시 여성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2021년 재연 때는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2023년 공연은 삼연이며 6월 16일 개막한다.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는 오는 5월 3일 1차 티켓 오픈을 한다. 인터파크와 국립정동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1차 티켓 오픈은 6월 16일 ~ 7월 2일, 20회차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6월 16일 ~ 18일 공연에 한해 입덕할인(프리뷰)을 25%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조기예매할인은 5월 3일 ~ 5월 15일 예매시 1차 티켓 오픈 회차에 한해 2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2018년 국내 초연한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는 20세기 스페인을 대표하는 시인 겸 극작가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의 희곡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는 2023년 6월 16일부터 8월 6일까지 국립정동극장에서 공연한다. 

사진= 베르나르다 알바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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