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저 옵서!” 포스코이앤씨, 제주서 ‘더샵 연동 애비뉴’ 선봬

제주에 사명 바뀐 포스코이앤씨(옛.포스코건설) '첫 번째' 아파트 온다

사명 바뀐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의 첫번째 '더샵' 아파트가 제주의 최중심 상업지역인 제주시 연동에 올해 상반기 중 공급될 예정이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High Quality, High End 상품을 적용한 프리미엄급 아파트라 벌써부터 지역민들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기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포스코이앤씨는 2022년 시공능력평가 도급순위에서 4위를 기록한 대형 건설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3월 아파트 브랜드 평판에서는 5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POSCO(옛.포항제철)가 최대주주이고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가 2대주주로 참여하고 있어 탄탄한 지배구조를 자랑하며, 3년간 신용등급도 A+에 달한다.

포스코이앤씨가 공급하는 '더샵' 아파트는 많은 입주민들이 살수록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실제로 '더샵'의 경우 한국표준협회 “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11년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고, 미국브랜드키/한국소비자포럼 공동 “브랜드 고객 충성도”에서도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 추천 아파트 부문에서도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더샵은 디자인, 기술, 서비스, 커뮤니티, 조경에서 남다른 기술력과 세련됨, 편안함 등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차별화된 외관으로 지역 랜드마크가 되는 경우가 많고, 고급스런 마감재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공간 특화 및 수납강화도 적용된다. 2019년 런칭한 더샵만의 스마트 기술 브랜드 '아이큐텍(AiQ Tech)'도 눈여겨볼 만하다. 편의기술(AiQ Convenience), 안전기술(AiQ Safety), 건강기술(AiQ Health) 등 세 가지로 이뤄져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고객을 한 번 더 생각한 세심한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새집나들이행사(입주자사전점검 시 모바일앱을 통해 A/S 신청, 처리 결과 조회 가능), 블루엣라운지(입주 지원), 블루엣서비스(입주 연차에 따라 쉐어링 서비스, 큐레이팅 서비스, 생활 서비스 등 단지별로 선택한 서비스 제공) 등이 있다.

퍼블릭 존, 스포츠 존, 에듀웍 존, 패밀리 존 등의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제공된다. 또한 자연의 품격을 담은 조경에도 신경 썼다(단지 별로 상이).

한편, 포스코건설은 올 3월 사명을 포스코이앤씨(POSCO E&C)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앤씨(E&C)는 자연처럼 깨끗한 친환경 미래사회를 건설하겠다는 '에코(Eco)'와 더 높은 곳의 삶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도전을 상징하는 '챌린지(Challenge)'의 뜻을 담고 있다.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그린 라이프 위드 더샵(Green Life With The Sharp)'의 이미지도 담고 있다.

이번에 제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아파트 '더샵 연동 애비뉴'는 포스코이앤씨의 찬란한 과거와 새로운 각오를 이어갈 전망이다. 대형 건설사인 포스코이앤씨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대성되는 고급 아파트로 공급될 계획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