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불출 박수홍, ♥김다예 다이어트 반대?…"통통배 귀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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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행복한 신혼 생활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김다예는 "한식조리사 자격증있는 요섹남 남편을 둔 아내는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편스토랑' 방송 캡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다예는 박수홍이 만든 요리를 먹느라 볼살이 통통하다.
글과 함께 김다예가 붙인 "#박수홍 #요리왕 #최고의 남편"이라는 태그에도 남편에 대한 김다예의 애정이 뚝뚝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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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행복한 신혼 생활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김다예는 "한식조리사 자격증있는 요섹남 남편을 둔 아내는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편스토랑' 방송 캡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다예는 박수홍이 만든 요리를 먹느라 볼살이 통통하다.
이어 김다예는 "옆으로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요. 남편 살 찌우려고 노력했는데 어쩐 일인지 저만 찌네요?!?! 내일부터 다이어트 해야 겠어요! 다짐!"이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김다예가 붙인 "#박수홍 #요리왕 #최고의 남편"이라는 태그에도 남편에 대한 김다예의 애정이 뚝뚝 떨어진다.
김다예의 게시물에 박수홍은 "통통배 귀여운데요. 물에 잘 뜰 것 같기도 하고 안정감 있어요"라며 못지 않은 주접을 보여줬다.
다정한 신혼 그 자체인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사진 = 김다예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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