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이진복 녹취록' 관련 질문 답변하는 김기현 대표

박항구 2023. 5. 2.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1년 - 한미정상회담 성과와 과제 세미나'에 참석한 뒤 이동하며 태영호 최고위원과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의 공천 관련 녹취록 논란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 대표는 "태영호 최고위원이 거짓말했다고 하지 않나, 태 최고위원 본인이 과장했다고, 자기가 부풀렸다고 하지 않나. 그런 말 한 것이 없는데"라고 답변한 뒤 대통령실의 당무 개입과 관련한 질문에 "팩트가 당무 개입을 안 했다고 하는데 했다고 하면 어떡하느냐. 자꾸 안 했다는데 했다고 하느냐"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1년 - 한미정상회담 성과와 과제 세미나'에 참석한 뒤 이동하며 태영호 최고위원과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의 공천 관련 녹취록 논란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 대표는 "태영호 최고위원이 거짓말했다고 하지 않나, 태 최고위원 본인이 과장했다고, 자기가 부풀렸다고 하지 않나. 그런 말 한 것이 없는데"라고 답변한 뒤 대통령실의 당무 개입과 관련한 질문에 "팩트가 당무 개입을 안 했다고 하는데 했다고 하면 어떡하느냐. 자꾸 안 했다는데 했다고 하느냐"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