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독산로 정훈단지 구간 지중화 사업 추진

보도자료 원문 2023. 5. 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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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해 완료된 독산로 1단계(법원단지) 구간에 이어 2단계(정훈단지) 구간 지중화 사업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한전, 통신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4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도로(차도) 관로 매설 공사를 완료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중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구민들의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민의 안전 확보와 도심 미관 향상을 위해 공사를 최대한 빨리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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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해 완료된 독산로 1단계(법원단지) 구간에 이어 2단계(정훈단지) 구간 지중화 사업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구간은 서울남부여성발전센터 앞 삼거리부터 독산4동 교차로까지 양방향 1㎞(0.5㎞×2) 구간이다. 전선과 통신선을 땅속으로 매립하고 전주와 통신주를 제거해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 예산은 총 98억 원(구비 38억, 시비 20억, 한전 및 통신사 부담 40억)이다.

금천구는 한전, 통신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4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도로(차도) 관로 매설 공사를 완료했다.

오는 7월 말까지 도로에 매설된 주 관로와 각 세대를 연결하기 위한 '인입 관로'를 보도에 매설하고 보도블록을 함께 정비할 예정이다. 이후 오는 8월부터 2024년 2월까지는 기존 전선 및 통신선과 전주를 철거해 지중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중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구민들의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민의 안전 확보와 도심 미관 향상을 위해 공사를 최대한 빨리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건설행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금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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