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호텔신라, 전망 웃돈 1분기 실적에 8% ↑

이정윤 2023. 5. 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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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로 인해 호텔신라가 강세다.

2일 오전 9시18분 기준 호텔신라는 전거래일 대비 7.98% 오른 8만8000원에 거래됐다.

호텔신라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8% 늘어난 345억원으로 집계됐다.

KB증권은 이날 호텔신라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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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로 인해 호텔신라가 강세다.

2일 오전 9시18분 기준 호텔신라는 전거래일 대비 7.98% 오른 8만8000원에 거래됐다.

호텔신라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8% 늘어난 34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추정치)인 204억원을 크게 웃돈 실적이다. 매출은 7521억원으로 31.3%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53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KB증권은 이날 호텔신라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했다. 한국투자증권도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올렸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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