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최애돌 셀럽' 5월의 기적 등극…투표수 1위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K-연예인 투표 어플 최애돌셀럽에서 영탁이 '5월의 기적'으로 선정됐다.

최근 '최애돌 셀럽'에 따르면, 5월 생일인 셀럽 중 5월 13일 생일을 맞이하는 영탁이 1위를 차지했다.

‘최애돌셀럽’은 같은 달 생일인 연예인을 후보로 한 달간의 투표수를 누적하여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연예인을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한다. 그리고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생일 광고를 게시한다.

영탁의 광고는 생일날인 5월 13일을 포함해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캔버스에서 볼 수 있다. 이 광고는 팬이 직접 만든 디자인으로 게시될 예정이다.

영탁은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 또한, 5월 23일부터 방영될 SBS 신규 예능 NEW 토크쇼 '강심장 리그'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영탁 팬클럽은 최근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영탁 팬모임 '하우탁'은 5월 13일 그의 생일을 맞이해 저소득층을 돕고자 성금 300만 원을 포항시청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청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준 '하우탁'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 최애돌 셀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