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점검 해드려요” 현대차, 어린이 통학차량 대상 캠페인

오규민 2023. 5. 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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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어린이들의 통학환경 개선을 위해 1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통학 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는 전자 시스템, 엔진룸, 타이어 공기압 등을 점검해주는 '차량 진단점검 서비스'와 와이퍼, 냉각수 등 일반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소모품 교환·보충 서비스' 그리고 실내 항균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어린이집·초등학교 통학 차량으로 현대차 스타렉스, 스타리아, 카운티 등 중·대형 버스를 사용 중인 고객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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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어린이들의 통학환경 개선을 위해 1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통학 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는 전자 시스템, 엔진룸, 타이어 공기압 등을 점검해주는 ‘차량 진단점검 서비스’와 와이퍼, 냉각수 등 일반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소모품 교환·보충 서비스’ 그리고 실내 항균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어린이집·초등학교 통학 차량으로 현대차 스타렉스, 스타리아, 카운티 등 중·대형 버스를 사용 중인 고객이 대상이다. 서비스를 희망할 경우 2일부터 8일까지 캠페인 신청 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접수해야 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마스크 없이 맞이하는 첫봄인 만큼 고객들의 불안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교와 아동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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