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언니처럼 살지 마"…박수홍과 갈등 후 '심형탁♥'사야에 조언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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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박수홍과 김다예의 살벌한 더블 데이트가 예고됐다.
1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이하 '사랑꾼') 예고편에는 더블 데이트를 나선 박수홍♥김다예와 심형탁♥히라이 사야의 이야기가 담겼다.
반면 박수홍과 김다예는 고기를 구우며 갈등을 빚었다.
김다예는 "불 끌 때 뚜껑을 닫는 거다"라고 주장했고 박수홍은 "구울 때 닫는 거다. 내 말이 맞다니까"라며 짜증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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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과 김다예의 살벌한 더블 데이트가 예고됐다.
1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이하 '사랑꾼') 예고편에는 더블 데이트를 나선 박수홍♥김다예와 심형탁♥히라이 사야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두 커플은 'K-바베큐 파티'를 하러 떠났다. 사야와 심형탁은 "고기 많다", "내 손에 거품 해줘" 등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달달한 일상을 보냈다.
반면 박수홍과 김다예는 고기를 구우며 갈등을 빚었다. 김다예는 "불 끌 때 뚜껑을 닫는 거다"라고 주장했고 박수홍은 "구울 때 닫는 거다. 내 말이 맞다니까"라며 짜증을 냈다.
박수홍은 "뚜껑 열리게 하지 말고 닫아"라며 불판에 뚜껑을 덮었고 분노한 듯 김다예는 뚜껑을 다시 열었다. 박수홍은 "왜 이러냐. 뚜껑을 너무 빨리 열었다"고 재차 주장했다.
결국 심형탁이 고기를 먹으며 판단을 했고 박수홍은 "너 잘 이야기해라. 뚜껑 빨리 연 게 맞지"라며 그를 재촉했다. 김다예는 "아니다. 와서 한 번 먹어봐라"라며 박수홍에게 화해를 시도했지만 박수홍은 "싫다"며 삐진 듯 단호한 대답을 내놨다.
이에 김다예는 "사야, 언니처럼 살지 마"라며 뼈 있는 조언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이어 사야는 대화 도중 눈물을 터트려 다음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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