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꽃미모로 개그맨→배우 전향…"잘생기긴 잘생겼네"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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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윤기원의 과거 꽃미모가 공개됐다.
1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이하 '사랑꾼')에는 아들 방을 함께 꾸미는 윤기원과 11살 연하 모델과 교수 이주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윤기원과 이주현은 윤기원의 사진이 담긴 과거 잡지를 발견했다.
이주현은 잡지와 똑같은 포즈를 윤기원에게 요구했고 윤기원은 과거 미모를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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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조선의 사랑꾼' 윤기원의 과거 꽃미모가 공개됐다.
1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이하 '사랑꾼')에는 아들 방을 함께 꾸미는 윤기원과 11살 연하 모델과 교수 이주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윤기원과 이주현은 윤기원의 사진이 담긴 과거 잡지를 발견했다. 윤기원은 "몇 페이지인지 보자. 23살 때 내 얼굴 보여주겠다"며 고집을 부렸고 이주현은 "안 된다. 방 청소해야 한다"며 극구 반대했다.
결국 아내는 홀로 청소하고 윤기원은 자신의 과거 사진을 찾았다. 결국 잡지 속 윤기원의 사진을 본 이주현은 "와 잘생기긴 진짜 잘생겼다"며 감탄했다. 윤기원은 유재석 신인시절 옆 페이지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윤기원의 사진을 보던 패널들은 "진짜 멋있다", "잘생겼다"며 연신 감탄했다. 박수홍은 "그래서 윤기원이 개그맨으로 뽑혔다가 (잘생겨서)배우로 간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주현은 잡지와 똑같은 포즈를 윤기원에게 요구했고 윤기원은 과거 미모를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박경림은 "지금도 잘 생겼다"고 이야기했다. 이주현은 과거 윤기원 사진을 보며 "이 사람을 달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안겼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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