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에서 만난 찬란한 피스들.

2023. 5. 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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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신상! 워치&주얼리.
피스타치오 그린 오팔 다이얼에 12마리의 벌로 대지의 생명력을 구현한 구찌의 ‘G-타임리스 댄싱 비즈’ 컬렉션.
돌체 앤 가바나의 정교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마르코 폴로‘ 워치 펜던트. 골드와 핑크 다이아몬드, 그린 자개 다이얼의 조합으로 화려함이 배가됐다.
다미아니가 ‘벨 에포크 릴’ 컬렉션을 통해 원과 사각형 모양을 주얼리에 배열해 소셜 피드 속 비디오처럼 무한하게 돌아가는 지속성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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