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셀럽 아내, 무시하는 남편에 불만 토로 (결혼지옥)

이이진 기자 2023. 5. 1. 2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얀마 셀럽 아내와 매니저 남편이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오은영을 만났다.

1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지옥')에서는 미얀마 셀럽 아내와 매니저 남편이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내는 미얀마 셀럽이자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었고, 남편이 아이가 운다고 자신의 수업을 방해하는 것에 대해 고충을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얀마 셀럽 아내와 매니저 남편이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오은영을 만났다.

1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지옥')에서는 미얀마 셀럽 아내와 매니저 남편이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내는 미얀마 셀럽이자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었고, 남편이 아이가 운다고 자신의 수업을 방해하는 것에 대해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김응수는 "'나는 공인이다' 그 이야기를 계속하시는 게 남편이 인정을 안 해서 그런 것 같다. 왜 공인으로 인정을 안 하냐"라며 물었고, 남편은 "권위를 내세우려고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라며 밝혔다.

오은영은 "불편하신 면이 있긴 있으시다. 물론 제가 봤을 때 (아내) 찬찬 씨는 공인 맞다. 공인이라는 건 알려진 사람 내지는 영향을 많이 주는 사람이란 뜻이 있다. 맞지 않냐. 미얀마 사람들에게 영향을 많이 끼치니까. '나는 미얀마라는 나의 조국을 대표하는 사람이야'라는 의미인 것 같다"라며 설명했다.

오은영은 "저는 어떤 게 마음에 걸리냐면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걸 수도 있다. 이 이야기를 언급 안 할 수가 없다. 아내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게 그렇게 어마어마하게 중요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라며 분석했고, 남편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라며 인정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