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 태리 광고료 따로 모은다...계산 확실하게" (동상이몽)

원민순 기자 2023. 5. 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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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딸 태리의 광고료를 따로 모으는 중이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가 딸 태리의 광고료를 따로 모아두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샘 해밍턴 아이들의 출연료 얘기에 이지혜와 딸 태리의 동반 광고 소식도 언급됐다.

이지혜는 "따로 다 모아서 나중에 본인 스스로 먹고 살게끔 해줄 거다. 나중에 다른 소리 할까봐 세금 신고도 정확하게 하고 있다"고 세무사인 남편 문재완을 통해 세금도 확실하게 해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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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지혜가 딸 태리의 광고료를 따로 모으는 중이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가 딸 태리의 광고료를 따로 모아두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샘 해밍턴은 스페셜MC로 출연해 한국생활 20년 만에 집을 마련한 사실을 공개하며 아이들의 지분이 있음을 인정했다. 샘 해밍턴은 아기 때부터 방송활동을 해온 아이들의 출연료를 재테크 하는 생각으로 관리해 왔다고 덧붙였다.

샘 해밍턴 아이들의 출연료 얘기에 이지혜와 딸 태리의 동반 광고 소식도 언급됐다. 이지혜는 자신의 경우 계산은 확실하게 하자는 생각이라 이미 태리의 통장이 단독으로 있다고 했다.

이지혜는 "따로 다 모아서 나중에 본인 스스로 먹고 살게끔 해줄 거다. 나중에 다른 소리 할까봐 세금 신고도 정확하게 하고 있다"고 세무사인 남편 문재완을 통해 세금도 확실하게 해두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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